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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동업계약과 데스밸리 극복법, 도원결의로 보는 무형 자산의 가치

도원결의(桃園結義)란 ‘뜻이 맞는 사람끼리 하나의 목적을 위해 같이 행동할 것을 약속한다’는 뜻이다.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에서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밭에 모여 형제의 의를 맺고 천하를 구하고자 맹세한 데서 유래했다.최근 시장의 유동성 축소와 경기 침체 속에서 수많은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소위 데스밸리(Death Valley·죽음의 계곡)를 맞이하고 있다. 자금 조달의 압박, 초기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 그리고 내부 조직의 분열은 CEO를 가장 외롭게 만드는 주된 원인이다.탁월한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왜 어떤 기업은 무너지고, 어떤 기업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가? 금융 시장에서 수많은 기업의 흥망성쇠를 목격하고 알토대에서 경영을 깊이 복기했던 필자의 시선에서 볼 때, 그 차이는 ..

[스타트업 필독] 작시야간 장필야거(作始也簡 將必也鉅), 미약한 시작을 창대한 결과로 만드는 J커브 전략

1. 모든 위대한 것은 작게 시작했다무언가를 처음 시작할 때는 늘 초라해 보인다. 남들은 화려한 빌딩에서 일하는 것 같은데, 나는 좁은 방구석이나 작은 가게에서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으면 불안감이 엄습한다. "과연 내가 잘 될 수 있을까?", "이 초라한 시작이 의미가 있을까?" 하지만 역사를 바꾼 모든 위대한 기업과 인물들도 그 시작은 우리와 똑같이, 아니 우리보다 더 미약했다. 아마존은 차고에서 시작했고, 스타벅스는 작은 원두 가게였다. 오늘 소개할 필자의 서예 작품 "작시야간 장필야거(作始也簡 將必也鉅)"는 모든 창업가와 꿈꾸는 자들을 위한 '성장의 예언'이자, 미약한 시작을 위대한 끝으로 바꾸는 비밀을 담고 있다.2. 작시야간 장필야거,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작시야간 장필..